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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이 있는 풍경 (33)
마녀의 숨은 책방
(행복한 나라의 조건)에 이어 (우리는 미래에 조금 먼저 도착했습니다 )에서 다시 만난 얀테의 법칙. 스칸디나비아 인들의 기질을 표현한다는데 내 자신에게 두고두고 일러두고 싶다. 특별하지 않은 줄 알면서도 자꾸 잊어버리는, 툭하면 특별하지 않음에 실망하는 내게, 잊지마 말해준다..
책이 있는 풍경
2018. 2. 4. 11:07
요사이 읽은 책들 (소리와 몸짓) 중에서 "식물은 빛을 먹을 수 있다.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ㅡ식물과 인간을 비교하는 데 무관심했던 식물학자 팀 플로우먼이 한 말. (헬리콥터 부모가자녀를 망친다) 부모의 동의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부모 동의 없이 무슨 일을 할 수 ..
책이 있는 풍경
2017. 6. 4. 15:44
호프 자런이 일러주는 좌절에 대처하는 두 방법. 사소한 좌절에도 짜증을 내고 낙담하고 자포자기하는 내가 마음에 새겨야 할 구절을 발견하다.
책이 있는 풍경
2017. 5. 28. 16:37
요네하라 마리, <언어감각 기르기>, 184-187
요네하라 마리: 통역은 청자와 화자를 중재하는 일을 하죠. 통역사를 translator가 아니라 interpreter라고 하잖아요. ‘해석자’라는 의미죠. 화자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이 뭔지를 이해해 그것을 전달하는 능력이 요구되죠. 어떤 민족이 타민족을 알기 위해 쏟는 정열이나 축적해온 지식, 학습..
책이 있는 풍경
2017. 4. 23. 16:35
10대의 정치
도서관으로 가는 길, 길가에 붙은 대통령후보 벽보를 본 여중생 둘이 이야기를 나눈다. "문재인 안철수 둘 다 동성결혼은 안된다고 했다며?" "진짜? 웃기다." "그러니까 인구가 줄지. 인구가 준다고 야단이면서 동성끼리 결혼을 하지 말라고 하면 어떡해? 그럼 여기 살 수가 없잖아." (난 인..
책이 있는 풍경
2017. 4. 22.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