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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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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리 2017. 6. 4. 15:44

요사이 읽은 책들


(소리와 몸짓) 중에서


"식물은 빛을 먹을 수 있다.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ㅡ식물과 인간을 비교하는 데 무관심했던 식물학자 팀 플로우먼이 한 말.

 


(헬리콥터 부모가자녀를 망친다)


부모의 동의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부모 동의 없이 무슨 일을 할 수 있도록 배우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성인이 된다는 의미다. ㅡ빌 데레저위츠, '뛰어난 양' (헬리콥터 부모가자녀를 망친다)에서

 

부모가 '어린이'를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자녀를 양육한다면 결과는 (어른이 아니라) 어린이일 것이다.ㅡ사회학자 짐 핸콕, (어른으로 키우기)

2007년 심리학 연구조사ㅡ18-25세 청년에게 성년의 기준 질문. 자기 행동의 결과에 책임을 진다, 부모와 성인은로 대등한 관게를 맺는다, 경제적 독립, 부모나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기 믿음과 가치관에 따라 독자적으로 결정..

 

오늘날 중상류층 기정의 자녀 양육에서 볼 수 있는 한 가지 특징은 부모가 끊임없이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다.


<전쟁의 문헌학>을 읽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