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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숨은 책방
<좋은 산문의 길 스타일>을 읽고
읽는 내내 낯을 붉히며 밑줄을 그었다김이경 작가2018년 06월호 F.L. 루카스, 「좋은 산문의 길, 스타일」 내가 선호하는 작가는 책을 많이 읽고 글을 많이 쓰는 일이 결국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점과 … 이름난 작가보다 평범한 주부가 삶으로부터 더 많은 의미를 주고받기도 한다는 점을 깨..
산책
2018. 6. 1. 13:00
무엇을 찍었는지 알까? 목걸이처럼 반짝이는 거미줄! ㅁ지방 강의 후유증이 만만찮다. 모처럼 영화를 보려다 그냥 산을 넘었다. 비 맞은 초록이 어찌 이쁜지. 그리고 수성동계곡. 생김새는 계곡 같아도 만날 보송보송 말라 있던 그곳이 과연 계곡임을 시원하게 보여주는 장관. 좋다!
나의 이야기
2018. 5. 18. 10:43
순창고에서 강의가 있어 가는 길을 알아보니 구글은 엉뚱하고 다음에서 알려준 길이 나은데 이도 부정확하다. 남원역에서 버스 260번과 283인지를 타고 갈아타라고 했는데 와서 안내소에 물으니 조금 맞고 많이 틀렸다. 원래는 직행버스가 있다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못 타다. (사진이 그 ..
나의 이야기
2018. 5. 16. 19:28
아직도 사선을 넘고 있습니다 - 주승현, <조난자들>
탈북민을 선의로 돕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의도하든 하지 않든, 자본주의사회와 사회주의사회에서의 삶을 비교하며 열등함을 자백받으려는 태도는 지금도 곳곳에서 확인된다. 사실상 탈북민은 이등 국민도 아닌 불가촉천민에 가깝다. -p. 58, 60 전쟁 위기가 고조되던 한반도에 봄이 ..
산책
2018. 5. 4.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