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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제주에서 피자의 진수를 맛보다

노바리 2016. 11. 4. 18:30

 

 

 

제주 하도리 별방진을 들렀다. 파주도서관 사서님들이 강추한 곳.

좋다! 지는 해에 넋을 뺏기다.

근처에서 우연히 화덕피자집 별방21을 발견. 마르게리타피자와 단호박식혜를 시켰는데 먼저 나온 식혜를 먹는 순간 진짜다! 싶었다. 그리고 나온 피자는 보기에도 멈음직. 올리브향이 살아있는 토핑에 쫀득한 도우가 정말 맛있다. 직접 만든 오이피클도 개운한 입맛을 돋군다. 가격도 다른 데 비해 합리적이다.제주는 피자까지 맛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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